충청북도 옥천군에 거주하는 20대 A씨가 27일 오후 9시에 동거가족이 오후11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어머니로 오후 11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와 B를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하는 한편,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A씨와 B씨는 충북 277. 278번째 옥천 9.10번째 확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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