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태현 소방장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소방청이 주최하는 ‘제2회 소방공무원 safe대상’에 성태현 소방장이 선정되어 1계급 특별승진과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성태현 소방장은 2007년 12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3년 간 능동적인 예방활동과 창의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화재안전 100년 대계를 위한 화재안전특별조사, 대규모 국가행사 시 소방안전점검, 소방시설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개선건의 반영 등의 화재예방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한편, 소방공무원 safe대상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선 우수 소방공무원을 발굴, 포상함으로서 화재예방 및 행정업무 등을 활성화하고 사기진작을 위한 상이다.

 성태현 소방장은 “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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