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이 조연순 엄마의 뚝심 전통 된장 3대째 가업 이어
다섯 아이 조연순 엄마의 뚝심 전통 된장 3대째 가업 이어
  • 손혜철
  • 승인 2020.11.17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충주시 금봉산농원(대표 조연순)이 지난 10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열린 농식품가공·체험 가업승계농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자원사업 분야의 농식품 가공 및 농촌체험 관련 창업사업장의 기업가 정신, 경영 능력, 핵심기술, 노하우를 승계·발전시키고 있는 가업승계농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경진대회에 응모한 우수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지자체를 선정한 뒤 2차로 국민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연순 대표는 ‘서른 중반, 다섯 아이 엄마의 뚝심으로 3대째 전통 된장의 가업을 잇다’라는 주제로 △장류 생산·가공·체험 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사업 확장 △시대 흐름에 맞춘 신제품 연구개발 및 온라인 마케팅 강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람 중심의 사업장 운영 등의 추진 성과 등을 소개해 경진대회 신청자 14명 중 1등(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시는 조 대표가 잊혀져 가는 전통장 담그는 법을 널리 알리고, 집안 고유의 발효이야기와 솜씨를 체험과 가공 분야로 연계하여, 변화하는 현대 소비에 맞게 확장 발전시키는 노력이 국민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조연순 대표는 “열정을 갖고 끝까지 도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온라인 추가 판로구축을 통해 사업을 더 확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불교공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교공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불교공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불교공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