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교향악단은 12일 오후 7시 30분에 제172회 정기연주회를 네이버TV를 통해 무관객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금난새의 뮤직드라마’ 시리즈 세 번째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하여 교향곡 제1번, 제2번, 제4번, 제7번의 1, 2, 3, 4악장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지휘자 금난새와 국내 최정상의 실력을 자랑하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웅장한 선율과 소프라노 김순영, 바이올린 김혜지,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화려한 협연 무대로 큰 감동을 줄 예정이다.

위 공연은 네이버 TV(https://blog.naver.com/snpo2020/222044931062) 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2003년 창단이후 지금까지 수준 높은 공연보급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하여 최상의 프로그램과 정상급 연주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도시 성남시를 알리는 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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