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탄방중학교(교장 황현태)는 2020. 10. 27.(화)부터 2020. 10. 30.(금)까지 4일간 경북 김천 실내 수영장에서 펼쳐진 제16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에 1, 2, 3학년 7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사)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수영연맹에서 주관한 제16회 꿈나무 전국 수영대회는 전국의 수영 꿈나무들이 수영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코로나 19의 어려운 훈련 상황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7명의 선수 중 3학년 윤준상 학생은 자유형 400m, 800m에서 금메달을 두 개를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고, 3학년 양하정 학생은 접영 100m, 200m에서 은메달 두 개를 따냈다. 그리고 1학년 김지연 학생이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쾌거를 이루었다.

 대전탄방중 황현태 교장은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운동하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였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훈련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또한 “좋은 성과를 올려주어 무척 대견스럽고 앞으로 멋지게 성장해 훌륭한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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