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과 한국산업진흥협회(회장 이정화)는 28일 충북과학기술혁신원에서 ‘충북 도시안전 SOS랩 구축 및 소프트웨어(SW)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산업진흥협회는 충북 도시안전 SOS랩 구축 및 SW 서비스 개발 사업 중 지역 문제해결을 위한 도민과 시민연구반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근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산업진흥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도시안전 문제들을 해결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SOS랩 구축 SW 서비스 개발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2024년까지 9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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