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TV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 동안 지역의 참소식을 전하며 건강한 언론문화 발전을 이끌어 오신 혜철스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불교공뉴스‧TV는 충북도민의 눈과 귀가 돼 지역 발전은 물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으며, 종교적 이념을 넘어 지역사회 어두운 곳에 불을 밝히는 따뜻한 언론사로 도민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기치 아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더욱 더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 충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는 등 새로운 미래산업들로 충북의 미래성장 발판을 마련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 그래 왔듯이 충북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앞으로의 여정에도 불교공뉴스‧TV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불교공뉴스‧TV의 창간 10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11. .

충청북도지사 이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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