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삼양유치원은 10월 26일 전체유아 115명을 대상으로 인형극 “차돌이와바우”를 관람하게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되었지만 관람대상을 제한하여 2부로 나누어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인형극은 바른인성함양을 위한 내용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그동안 코로나로 지친 유아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랜만에 친구들과 인형극을 보며 바른 마음도 키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유아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숲속반 김다인어린이는 “오랫만에 유치원에 나와 친구들과 인형극을 보니 너무 즐겁고 행복했었다며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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