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옥천군수 김재종입니다.

2010년 11월 창간 이후 부처님의 법음을 바탕으로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며 날로 성장하고 있는 불교공뉴스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5만여 옥천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공뉴스를 이끌고 계신 혜철스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동안 불교공뉴스는 부처님의 신념을 이어가며 건강한 지역 언론문화 창달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옳은 길을 걸으며 지역발전을 위한 하나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해왔을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며 옥천군민의 충실한 동반자가 되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옥천군의 향토 선진 언론이자 큰 등불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면서,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꾸준히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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