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천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증평좌구산천문대에서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요일~일요일 1박2일 동안 천체체험과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0월24일에는 증평지역, 10월31일에는 괴산지역, 11월7일에는 음성지역, 11월 14일에는 진천지역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 또는 단체는 20명을 모집해 증평좌구산천문대로 신청해야 하며, 체험료는 무료이다.

이번 천체캠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충청북도 도청이 주관하고,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박병준 교수) 지원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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