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컨택센터 가족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제7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을 22일 오후 7시 온라인(유튜브)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각계의 축하메시지와 함께 컨택 전문 강사의 ‘미래 컨택센터의 발전 방향’에 대한 특강이 진행되며, 컨택센터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 누구나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유튜브 ‘대전 컨택센터’를 검색하면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위해 허태정 시장은 지난 15일 컨택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수상자 10명을 시청으로 초대해 시상하고, 컨택센터 한마당을 다함께 축하한다는 영상메시지를 남겼다.

▸유공 컨택센터(3) : ㈜코레일네트웍스, ㈜KS한국고용정보, ㈜두드림

▸우수 상담사(7) : ㈜KM손해사정 김가영, ㈜중부코퍼레이션 권도형, ㈜SK매직 박창숙, ㈜KTCS 김영상, 현대C&R 허진, ㈜그린씨에스 김세연, ㈜효성ITX 채현주

 또한 “상담사들을 위한 심리치료, 힐링캠프, 권익보호 캠페인 등 상담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담사들이 일할 맛 나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조 할 것”이라며 컨택가족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시에는 104개의 컨택센터에서 9,200여 명의 상담사들이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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