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혜숙)은 10월 19일(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연수 재구조화에 따라 온・오프라인 연수를 병행할 수 있는 미래교육 연수시스템을 진흥원내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연수시스템은 2천3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자교탁, 전자칠판, 웹캠, 고성능 마이크 등을 설치하여 미래형 연수공간을 구성하였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연수 지원이 가능해짐으로써, 연수 내용 및 상황에 따른 비대면 및 대면연수 혼합설계를 통해 교원 맞춤형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수요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연수를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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