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시각으로부터 오는, 마음속에 품은 감정이나 정서 따위의 심리상태가 겉으로 드러나는 것을 우리는 ‘표정’이라고 말한다. 청춘시기의 독특한 자기 표정과 자연스런 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표현으로 좋은 표정이 있고.. 보기에 좋지 못한 표정은 보이기 싫어하는 것으로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기도 하다.

그래서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필요하기도 하고 또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표정관리’를 하게 되는 것은 누구나 갖고 있는 공통된 심리일 것이다. 얼굴의 인상은 눈과 코와 입술 등의 부분적인 형에서 받는 이미지와 함께 얼굴 안에 어떤 위치에 있고 어떤 비율을 차지하는가에 따라 이미지가 크게 바뀐다.

예전의 젊은 청춘의 세대는 아무 것도 갖질 못했다. 지금은.. 코로나 19로 청춘들이 가장 힘들다. 물론 이렇게 생각한 것은 필자의 특유 감각 일 수 있다. 왜냐하면 현재에 많은 걸 갖고 있는 젊은이들도 많을 수 있고.. 코로나19로 더 경제적으로 혜택을 받는 젊은이도 있을 수 있다. 이런저런 것으로 현재 코로나19를 생각해 보았다. 코로나19가 끝나면 앞으로 이렇게 살지 않을 거라는 ‘희망’이 있기에 힘들어도 견딜 수 있다고 본다.

그리고 표정은 안색에 따라 행복한 모습, 불행한 모습이 만들어 진다. 얼굴의 특징 부분은 그 부위를 나타내 주는 특정 색을 띠게 된다. 그러므로 메이크업의 색조로써 얼굴부위 안색을 조금만 조절 해 주면 매우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즉 행복한 모습과 기쁨에 찬 모습, 또는 건강한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

젊은 남성들에게 매우 관련이 있는 말인데.. 좋은 얼굴과 호감 가는 얼굴로 만약에 메이크업을 한다면 가장 중요시해야 할 일은 반드시 자연스러움이 있는 메이크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굴은 항상 습관적으로 같은 표정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것이 고착화 된다. 그리고 이것이 성격을 나타내는 얼굴의 표정이 된다. 관습적으로 똑같은 표정을 일으키는 것이 고착화 된 것에 얼굴이 그 사람의 내부를 반영시켜 보이게 하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안면에 표출되어 지기 때문이다.

21세의 그 때 필자 생각으로는.. 미(美)를 가꾸는 문화적 기준은 현실성이 있어야 하겠다. 라고 느꼈다. 즉 청춘의 “아름다움은 보는 사람의 눈에 달려있다” 라는 이 문구가 적어도 외모에 관한 한 부분으로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청춘 시기의 아름다움은 자연스런 이미지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그런..아름다움이 ‘가치’ 이다.

그래서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해석하면 진정한 미(美)를 찾아가는 과정에는 우리의 마음 상태를 알 수 있는 ‘표정은 마음에서 느끼는 것’이므로 마음은 자신이 만든 얼굴에 영향을 미친다. 즉 마음이 외부 측에서부터 형성되어지기도 한다.

청춘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을 거슬러 추억에도 표정이 있음을 본다. 이것은 그 당시 필자가 22세 때 청춘 시기에 감정이고.. 의지적이고.. 감식력이 있는 본질에 따른 자신의 애정일 수 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청춘 시기의 사람들은 일단 당신이 나아갈 방향을 정했다면 지금 당장 도움이 안 되더라도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자신이 하고픈 일에 관한 공부를 하라.

그러면 10년 후에 상당한 수준에 이를 것이다. 결론은 현실이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이겨 낼 수 있다. 그 이유는 “자신이 가지는 큰 이상”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이다. ‘추억에도 표정이 있음’을 느끼면서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지식과는 달리 색다른 그 큰 이상을 가지고 산다면 그것은 나이가 들고 시대가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다.

ksw8832@naver.com 김선웅 기자

불교공 뉴스에서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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