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수성)에서 진행 중인『즐거운 쿠킹! 내가 요리킹!』생활요리교실의 일환으로 10월 16일(금), 코로나19 대응으로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영동군 보건소에 도시락을 전달하였다.

「응원도시락 나눔」은 요리교실 참여자들이 그 동안 배운 실력을 발휘하여, 코로나19 대응으로 지친 영동군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담은 도시락을 전달함으로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데 그 의의를 가지고 있다.

사업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참여자들에게 지역사회 동참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응원을 전달함으로써 위로 및 소진예방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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