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옥주 박사의 세상사는 이야기, 인도네시아의 가족문화
전옥주 박사의 세상사는 이야기, 인도네시아의 가족문화
  • 전옥주 기자
  • 승인 2020.10.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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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오십대, 육십 대가 되서도 사람은 항상 발전이 가능하다. 필자는 40대 후반에 정확히 48세에 해외봉사단으로 인도네시아에 파견해서 현지 생활 속의 현지인들과 함께 문화와 풍습에 잘 어울리며 살아 온 경험이 있다. 잠시 필자와 함께 한국의 정서를 털고, 인도네시아의 가족문화에 투시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필자는 10년 전부터 인도네시아의 현지인들과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는 한 가정이 있다. 메단시 수마트라 인도네시아의 국립 기술 고등학교 SMK-8의 영어 선생님 아르니자(Arniza)의 가족을 소개하면서 인도네시아의 가족문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

필자는 인도네시아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 친절한 인도네시아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다. 서로 아껴주면서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 (Saya adalh salah diantara orang orang yang menciatai Indonesia. Saya ingin lebih akrab dengan orang Indonesia yang ramah saling mengasihi demi kemajua.)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시 국립기술 고등학교 SMK-8에서 근무 할 때 필자가 어느 날 갑자기 설사와 구토를 하면서 많이 아팠던 날 이였다. 아르니자(Arniza)는 영어선생님이고 필자는 미용교사로 파견 근무하던 중 너무 아파서 마음고생을 하던 적이 있었다. 외국생활을 할 때는 아프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Tang terpenting menjalani kehiupan asing adalah tidak sakit.)

필자가 아파서 힘들어 하던 때마다 아르니자는 남편분과 아르니자 언니가 메단의 있는 큰 병원에 필자를 데리고 다녔었다.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그렇게 필자를 아껴주던 아르니자 언니의 가정을 들여다본다.

필자가 옥수수를 먹고 싶다고 말을 하니까.. 아르니자 언니가 필자를 위해서 옥수수를 삶아준다. 어느 날은 사위에게 심부름을 시켜서 필자의 집에 배달까지 해 준다.

아르니자 언니의 집이다. 나의 집처럼 편하게 해 준다. 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을 시작해서 인도네시아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계속 아껴주면서 서로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나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마음이 있다.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앞으로의 해야 할 일에 관하여.. “성공이란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오랫동안 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Merupakan pemikiran positif dan tulus saya bahwa saya harus mulai bertemu budaya baru di Indonesia dan terus peduli serta hidup baik bersama orang Indonesia di masa depan. Adapun apa yang harus dilakukan di Indonesia ke depan "Saya tidak akan berhenti berusaha membuat tujuan dan rencana untuk sukses dan bekerja untuk waktu yang lama."

아르니자의 아들은 반둥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필자도 반둥에 자주 다녀왔다. 3년 전에는 새해 아침을 아리네 집에서 맞이하고 한 달 동안을 머물다 온 적도 있다. 사진에서 왼쪽의 사람이 아리(Ari)이다. Ari는 결혼 한지 10년이 되었다. 그는 34세의 젊고 잘 생기고 착한 변호사이다.(Ari, handsome.. orang pintar dan yang baik hati.)

필자는 낯선 곳 인도네시아 배경지식으로 이런저런 많은 다양한 경험을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아리의 아버지와 아리의 딸과 장인이다. 장인은 현재 대학교수다.

아리의 집에서 필자를 반겨주는 가족들과 이웃집 아줌마들이다. 편안 오후시간이다.

"도전은 계속된다. “한번뿐인 인생을.. 최선을 다해서 살자.” “Tantangan itu terus berlanjut. Hidup hanya sekali...Mari hidup dengan yang cara terbaik.” 위의 두 사람의 부부를 만나면 힘이 생긴다. 아르니자의 부부와 아르니자 남편의 사춘 동생 부부이다. 아르니자의 남편은 인도네시아에서 고위층 공무원 생활을 하고 정년퇴직 후 쉬고 있다. 사춘 동생의 남편은 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한 축구 감독이다. 인도네시아 반둥에 살고 있다. 필자는 그의 집에서 한 달 동안 홈스테이를 경험을 했다.

인도네시아의 유명한 DJANUR 축구 감독이다.

왼쪽 축구감독의 Istri DJANUR과 아르니자(Arniza)

이르자(Irza)와 아르니자(Arniza)는 모녀관계이다.

Irza와 Husri는 부부이다. 아르니자의 사위 후스리(Husri)는 장인과 장모와 함께 살고 있다. 후스리(Husri)는 아르니자의 착한 사위이다(Husri yang baik hati.) 데릴사위로 오래 전부터 함께 살고 있다.

사진의 가운데 지팡이를 들고 계신 아르니자(Arniza)의 어머니에게 필자도 엄마라고 부르고 있다. 그 인도네시아의 엄마는 필자에게 사랑의 표현을 아름답게 하신다.

그 인도네시아 엄마의 집 마당에 20년 넘게 자란 큰 망고 나무가 있다.

그 오래된 나무에 큰 망고가 3개가 달려 있었는데.. 그 중의 한 개는 “미라(필자의 인도네시아 이름)의 것으로 찍어 났으니까 놀러 와라.” 해서 필자가 인도네시아에 있었을 때 마을버스를 타고 혼자 갔었다. 정말 그 망고나무에 망고가 3개가 달려 있었다. 제일 큰 망고는 큰딸 아르니자에게 줄 것이고 두 번째는 아르니자의 동생 둘째 딸에게 줄 예정이고 세 번째의 망고는 미라에게 준다면서 망고를 따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난다. 즉 인도네시아의 엄마는 필자를 셋째 딸로 생각한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필자의 해석으로도 그렇게 인정하고 있다.

더 재미있던 생각은.. 망고를 먹고 엄마의 침대에서 낮잠을 자는 척 했던 내용이다. 갑자기 아르니자 언니가 퇴근하고 엄마의 집으로 곧장 왔다. 딩동딩동 대문의 종소리가 울리면서 “엄마∼아르니자예요. 문 열어 주세요.”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서 필자가 엄마에게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엄마 나 자고 있다고..아르니자 언니에게 말 해 주세요.”(^^후훗) 라고 했다. 그리고 필자는 대문 밖으로 아르니자 언니를 일부로 마중 나가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로 그 인도네시아 엄마가 대문을 열어 주면서 아르니자 언니에게..말 씀 하시기를 “지금.. 미라가 자고 있으니까 조용히 들어 와라..”라고 하셨다.(후후훗)

필자가 자고 있는 척하는 중에 아르니자 언니가 엄마의 방문을 조용히 열면서 필자가..정말 자고 있는지.. 살금살금 필자에게 다가오더니 필자의 한쪽 옆꾸리를 살짝 찔러보면서 나를 밀친다.. 그러더니..갑자기 아르니자 언니가 하는 말이 “자는 척 하고 있네^^.. ” 라고 필자에게 장난을 걸면서 말을 했다.

“미라는 평소에 낮잠을 잘 안자는 사람인 거 다 알아.” 라고 말을 했다. 그 순간 하하하 호호호 하면서 인도네시아의 엄마와 아르니자 언니와 필자가 크게 웃었다.

아르니자(Arniza)의 아들 아리Ari와 그의 아내(Puji) 부부와 아르니자(Arniza)의 여동생 파란색의 옷을 입은 동생도 고등학교 교사이고 아직 미혼이다. 이들 모두 필자에게 친절하다.

필자가 인도네시아에 가고 있는 중이거나 인도네시아에 간다고 말을 하면 서로 아리(Ari)와 아르니자 동생은 공항에까지 자가용 타고 마중 나오겠다고 난리를 피운다. 적극적으로 환영을 한다면서 필자를 기쁘게 만드는 사람들이다.

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여러 분야의 사람들과도 가까이 잘 지내고 있다. 이번의 글내용은 “인도네시아의 가족문화를 가까이 친숙하게 들여다보는 기회로 유연한 생각”으로 소개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을 시작해서 인도네시아 사람들과 함께 앞으로 계속 아껴주면서 서로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나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생각이다. 나는 인도네시아에서 앞으로의 해야 할 일에 관하여.. “성공이란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오랫동안 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Merupakan pemikiran positif dan tulus saya bahwa saya harus mulai bertemu budaya baru di Indonesia dan terus peduli serta hidup baik bersama orang Indonesia di masa depan. Adapun apa yang harus dilakukan di Indonesia ke depan "Saya tidak akan berhenti berusaha membuat tujuan dan rencana untuk sukses dan bekerja untuk waktu yang lama."

아리(Ari)와 아리의 아내(Puji) 두 딸(Balqis와 Malika)모두 예쁘게 잘 자라고 있다. 큰 딸이 유치원 졸업 하는 날(Balqis wisuda)찍은 사진이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대부분 대가족을 자랑한다. 그리고 결혼을 안 하고 혼자 사는 노처녀 노총각들도 필자의 주변에 많이 있다. 현지인 친구 중에 여자 분이고 현재 교수이다. 또 사업을 하고 있는 여사장님도 있고 이슬람교의 지도자이신 분으로 혼자 사는 것의 불편함을 모르고 사는 사람 등을 주위에서 본다.

그리고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거의 정서가 한국인들과 비슷하고 착한 편이다.(Orang Indonesia hampir seperti orang Korea dan baik hati.)

중요한 건 ‘또 다른 나’ 다시 말하면 '전옥주와 MIRAH(필자의 인도네시아 이름)' 인도네시아 사람들과 끝없이 우정을 쌓으면서 사랑하며 살아 갈 것이다. Yang penting adalah 'aku yang lain' dengan kata lain, 'JEON OK-JOO dan MIRAH' hidup dalam cinta sambil membangun persahabatan tanpa akhir dengan orang Indonesia.

okjoojeon@naver.com 전옥주 서울시청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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