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된 사회에서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알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대 흐름을 빨리 파악하고 시대에 잘 맞춰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또 유튜브를 보면 지금 시대의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시대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는 즐거움도 느끼고 또 자신도 그들처럼 살아가야겠다는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될 수 있고 서로 소통하는데 도움이 된다.

만약에 당신이 미국에서만 살아간다면 영어는 필수지만, 영어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말 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화 시대에 자신을 표현하려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하는 것이 필수적인 것으로 본다. 시대흐름 속에서 나오는 인물을 통해서 자기표현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이때 전달되는 정보의 가치는 내용에 따라 다르지만 나름대로 “자기의 표현기술을 익힐 수 있다.” 즉 표현기술을 배울 수 있으므로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엿 볼 수 있다는 말이다

필자의 동갑내기 친구가 일본에 살고 있는데 아주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해 줘서 필자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내용을 알린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필자의 친구가 일본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일본어 책에서 보았다고 말 한다. 일본에서 일본사람 중에 37년생의 할아버지가 있었다고 했다.

그 동갑내기 친구는 필자와 같은 88년생이므로..‘우리들보다..한참 할아버지이시다.’ 라면서 재미있게 말을 시작했다.

37년생의 이 할아버지는 일본에서 유명한 괴짜였다고 말 했다. 일본에서 153개의 회사 면접에서 다 떨어진 걸 무기로 삼아 유명 했었다는 사연이다. 그리고 독특한 캐릭터의 연예인이 됐었다고 말한다. 위의 사진으로 보이는 이력서의 내용이 빨간색으로 쓰여 있다. 취미와 특기가 “누구와도 싸움 할 수 있고 3초 내에 친구가 될수 있다면서 성격은 밝음” 이라고 한다.

정리해서 말하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표현 하려면 우선 “자신만의 세계가 필요하다” 는 말이다. 그래서 청춘의 시기에 자기만의 세계가 없으면, 자신의 존재를 충분히 표현 할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관적으로는 실제 있는 것처럼 보이나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의 풍부한 체험이 필요하다. 즉 책에서는 ‘가상세계’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다양한 내용의 독서를 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잘 표현 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2016년 11월 해외개척 사업단으로 말레이시아에 처음 가보던 날, 새벽에 해가 뜨는 모습이 좋아 보여서 찍은 사진이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심지에 있는 가장 큰 이슬람 사원을 지나서 이슬람교 총 회장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 찍은 사진이다.

말레이시아 이슬람교 총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이슬람교의 에티켓에 관하여 설명을 듣고 있다.

외국인 행사가 있으면 필자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거의 참석 하는 편이였다.

2016년부터 필자는 각종 스타트업과 벤처사업에 관한 대회는 거의 참여 했었다.

이 시기에 정말 사업에 관하여.. 공부가 많이 되었고 외국어 공부를 정식으로 마음 먹고 시작 했었다.

Grand Impact Challeng. IOT 스타트업 발굴 캠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그맨 활동보다 사업을 하는 공부에 나름대로 푹 빠져 있었던 시기였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메단시 쁘루마한 교토 콤쁠랙스 루마(교토의 주택단지)이다. 필자는 친척 같은 현지인(필자의 어머니와 함께 국립기술 SMK-8 고등학교의 영어 교사 아르니자 선생님이시다) 필자의 어머니와 자매처럼 지내는 분이시다.

사람의 관계에서 장기적으로 볼 때는 서로를 신뢰하는 계기가 되어 관계가 오래 지속 될 수 있다. “서로 인간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필자는 인도네시아에 가면 안전하게 현지인처럼 지낼 수가 있다. 서로 신뢰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또 인도네시아 수도 쟈카르타에 가게 되면 또 그 분(영어 선생님)의 아들이 나를 반겨 준다. 필자보다 한 살 많은 형인데 그는 현재 변호사이다.

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3달 정도 거주 했었던 그때..그 순간..필자는 용기를 냈다. 현지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서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본다.

한국의 태권도 실력이 1단 수준이다.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고 키타를 잘 친다. 음악을 좋아하는 아리(Ari)형과의 소통이 편안하다. 필자가 인도네시아어를 잘 못 해도 음악과 운동 이야기를 할 때 말이다.(하하하)

어떤 언어든지 입이 떨어지거나 귀가 뚫리는 날이 바로. 그..외국어가 되는 날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의 볼품없는 외국어 실력으로 외국의 젊은이들과 장시간 대화를 나눌까.. 필자는 늘 고민한다. 그래야 스스로 외국어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필자는 어느 날 고민 중에 결론이 났다. 누구나 자기가 잘하는 장르와 관계가 있는 외국인 친구로 상대방을 찾는 것이다. 여하튼 외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젊은생각으로 현재 시대의 흐름과 감각을 알고 싶다.

그래서 필자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표현하려면 자신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자기의 전공을 살려서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과 교류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외국어 선생이 될 수 있다.

정보화 시대에도 말을 전달하려면 전화를 하거나 만나야 한다. 또한 정확하게 전달하려면 미리 내용을 정리해 둬야 한다.

필자는 어쨌든 어려서부터 계속 해 왔던 음악과 뷰티 또 전공이 신문방송이므로 홍보와 방송 이야기로 필자가 관심을 갖거나.. 필요한 이야기로 내가 아는 내용과 필자가 알고 있는 말로만(하하하) 이야기를 건네면.. 어느 나라 사람도 경청하고 알아서 듣는다. 아무래도 전공과 전문용어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나의 모자람을 잘 알고 있어서 매일 3시간씩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다. 자신을 정확히 알아야 자신을 표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로 본다면.. 특히 외국인 친구를 만나면 자신은 물론 상대방도 “서로 어떤 발전을 할 수 있을지 서로 생각하는 관점”을 가지는 것이 항상 필요하다는 말이다.

ksw8832@naver.com 김선웅 기자

불교공 뉴스에서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담당합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