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태 보건복지부 2차관은 30일 오전, 충청권 생활치료센터로 활용되고 있는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상황 점검 및 의료진 등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강도태 2차관은 코로나19 시기에 모종화 병무청장과 병무청이 시설제공과 운영단 및 입소자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점에 감사를 표했다.

참고로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는 충청권 내 코로나19 무증상·경증환자를 대상으로 2020. 9. 1.부터 운영 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전날에는, 모종화 병무청장이 추석명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운영단과 의료진에게 보은 대추닭강정을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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