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264청포도 와이너리」가 생산한 ‘264청포도 와인’을 추석 선물로 추천했다.

민족 시인 이육사 선생의 고향 도산면에서 직접 재배한 청포도‘청수’를 원료로 만든 와인은 맛과 향이 뛰어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 최고 소믈리에(와인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제6회 한국 와인 대상에서 ‘실버상’을 수상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64청포도 와이너리」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2019년산 청포도로 만든 ‘절정’, ‘광야’, ‘꽃’이라는 이름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절정’은 단맛을 조금 지닌 미디엄 스위트, ‘광야’는 미디엄 스위트와 오프 드라이 사이의 단맛, ‘꽃’은 스위트와 미디엄 스위트 사이의 단맛으로 미묘하게 다른 매력이 와인 애주가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또한 기존에 750㎖ 한 병의 양이 많아 마시기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인 고객을 위해 375㎖ 제품을 추가하여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264청포도 와이너리」(도산면 백운로 157) 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고, 네이버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264wine)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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