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을 위한 ʻ소셜릴레이 핸드인핸드 캠페인ʼ에 동참했다.

ʻ핸드인핸드ʼ 캠페인은 지난 4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처음 시작했으며 참여기관이 사회적기업의 물품을 구매하고 다음 지명기관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충북과기원은 청주재단으로부터 전달받은 유기농 토마토즙을 오창 소재 복지시설에 기부했으며, 다음 주자인 충북연구원, 충북개발공사, 오창과학산업단지관리공단에는 도내 사회적기업인 떡과 풍경의 영양떡 3박스를 구매하고 관련 제품을 전달했다.

노근호 원장은 ʺ과기원은 올 초부터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여러 활동을 진행해 왔다.ʺ 며 ʺ나눔과 공유를 통해 따뜻한 경제 공동체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어려움을 줄이는데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ʺ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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