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원일보사, KBS춘천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는“제23회 강원환경대상”수상자가 강원환경대상 공적심사위원회 최종심사에서 선정되었다.

 최고 영예인 강원 환경대상에는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강릉)가 선정되었고 학술연구 및 기술개발부문상은 ㈜에코비즈넷(춘천), 환경보호운동 부문상은 1004환경지킴이봉사회(인제), 환경보전 및 생활실천 부분상은(주)지에스동해전력,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 부문상은 홍천 팔렬중학교 지명훈 선생님이 선정되었다.

 제23회 강원환경대상은 오는 10.8(목) 춘천스카이컨벤션에서 개최되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임을 감안해 행정안전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정부·지자체 행사운영지침」에 따라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실내 50인 미만으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강원환경 보전과 환경행정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발굴하여 공적을 축하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할 목적으로 1998년 첫 개최 이후 작년 제22회 시상식까지 그간 총 484명의 강원 환경 지킴이를 발굴하여 시상하였으며,

 강원도에서는 “제23회 강원환경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하여 추천된 후보자에 대해 금년 8월부터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한 서면심사, 현지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숨어있는 환경공로자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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