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목)에 행복씨앗학교와 옥천행복교육지구의 만남을 주제로 ‘안내 마을벽화 사업’이 개시되었다.

 지역에 있는 카페 ‘토닥’ 이종효 사장님의 협조로 안내초 학생들과 안내면의 전래동화 ‘능검이’ 이야기를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이야기로 재구성하였다. 벽화 그리기는 9.21.(월), 9.22.(화), 9.24.(목)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학생, 학부모 그리고 지역주민이 방과 후 시간에 자율 참여형 공동채색작업을 진행한다.

 안내초의 아이들은 질서를 지키고 협동하며 체험하는 경험을 통하여 인성교육 및 감성교육 또한 이루어 졌으며, 무엇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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