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인생을 위해 재테크가 아닌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챙겨라!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것’을 성공의 왕도로 생각한다. 그렇기에 부동산 투자를 필두로 한 다양한 방식의 재테크 기법이 유행하곤 한다. 하지만 단순히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 계속 늘어나는 것이 성공을 보장해 줄 수 있을까?

‘최갑도의 배움 시리즈’ 첫 책인 『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를 통해 궁핍하고 부족한 환경이 오히려 배움의 힘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한 최갑도 강사는 두 번째 책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를 통해 성공에 대한 사회 통념을 또다시 뒤흔든다.

“당신이 성공을 위해 진정 신경 써야 할 것은 갖고 있는 돈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일류가 되어라.’ 이 책이 던지는 ‘성공의 전략’은 어떻게 보면 지극히 단순하지만 기본을 잊은 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통렬한 깨우침을 전달해 준다.

일류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 말하는 일류는 5가지 기본 가치를 체득한 사람이다. 즉 일에 대한 열정인 혼(魂),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는 도(道), 모두가 자신을 따라오게 만드는 준(準), 자신의 강점을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강(强), 기본을 체득하고 지키는 본(本)의 다섯 가지 가치를 간직하고 실천하는 사람이야말로 자신의 분야에서 일류(First Mover)로서 후발주자(Fast Follower)들을 따라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이 하는 일에서 일류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은 최고의 경지에 있는 사람의 강점과 핵심 가치관을 분석하고, 그것을 철저하게 배우는 것으로 일류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와 함께 이 책은 이러한 ‘최고’의 예시로 현대자동차의 리더 정몽구 회장의 9가지 대표강점과 5가지 핵심가치를 제시한다.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잊어버리곤 하는 ‘기본’을 되새겨 주는 셈이다.

이렇게 이 책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는 논리적 흐름과 설득력 있는 사례들을 통해 성공의 이정표를 우리에게 제시해 준다. 또한 중학교도 입학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여 현대자동차에 생산직으로 입사하였으나 ‘생산직은 시키는 일만 하면 된다.’는 편견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배움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최갑도 저자의 신념과 의지, 젊은 세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자신의 어려운 환경과 끝이 없을 것으로만 생각했던 궁핍이 자신의 발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궁핍 선생’이었다고 이야기하는 최갑도 저자, 그의 열정과 의지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풍족하지만 반대로 삶의 이정표를 잃어버린 젊은 세대에게 성공의 본질을 일깨워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어린 시절 선생님이 꿈이었으나 집안 형편으로 인해 분식점 종업원, 요정 심부름꾼, 직업 군인을 거쳐 뒤늦게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치고 늦깎이 대학생으로 나라에서 교육비를 전액 지원하는 창원기능대학을 졸업했다. 삼십대가 지나서야 현대자동차 서비스 정비사로 본격적인 직업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시작은 말단의 자리였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았다. 회사가 성장하면 내가 성장하고, 내가 성장하면 회사가 성장한다는 주인의식이 있었다. 엔진 온도센서 국산화 등의 성과를 거두며 회사의 기술발전에 조금이라도 더 기여하기 위해 땀을 흘렸다. 시간이 지나자 사내 강사라는 새로운 기회가 다가왔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일이었다.

현재는 현대·기아자동차그룹과 그 협력사는 물론 사회에서 소외된 교도소 등의 장소에 이르기까지 배움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 영역으로 나아가 자신이 살아온 삶의 경험을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있다. 배움과 가르침은 동반성장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비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배우고, 또 가르치는 것을 멈출 수가 없다. 나의 배움과 가르침을 통하여 모두가 성장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저서로는 자신의 경험을 담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배움은 배신하지 않는다』가 있다.

김견(기아자동차 감사실장, 전 경영지원본부장)

이 책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는 품질경영의 대명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9가지 강점 리더십과 그를 뒷받침하는 성공 경영철학을 통하여, 현대차그룹이 어떻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현대자동차서비스에 정비사로 입사한 후 현재는 조직의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교육 담당 명강사로 재탄생한 저자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이 더해져, 한국 자동차산업에 빨간불이 켜진 이 시점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조관일 박사(전 한국강사협회 회장,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인재육성은 기업 경쟁력의 근원인 동시에 성장동력이다. 무엇보다 기업이 추구하는 사업의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의 역량을 개발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날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적 자동차 회사로 우뚝 선 밑바탕에는 바로 이 인재육성과 역량개발의 기업문화가 있었다. 불치하문의 배움 정신으로 직원교육에 열과 성을 다해온 정몽구 회장이야말로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그 정신을 현장에서 온몸으로 구현해낸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기를 권한다.

조용빈 대표(한국조직심리연구소 대표, 전 현대 인재개발원 교수)

‘완벽한 고객만족’과 ‘품질향상’을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오너와 직원이 한마음으로 달려온 결과, 현대자동차는 당당히 글로벌 5위의 자동차 업체로 도약할 수 있었다. 정몽구 회장의 뜨거운 열정과 경영의 지혜가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를 통해 또 한 번 큰 감동을 받으며, 현대자동차그룹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이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되기를 기원한다. 또한 안팎으로 힘든 때일수록 내실을 다지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과 저자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최현복 교수(대구대학교 교수,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도산 안창호 선생은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불굴의 성공의지로 현대그룹을 창업한 정주영 회장과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품질경영의 대명사가 된 정몽구 회장! 이 두 사람은 무작정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기보다 직접 기회를 찾아나서 성공을 일궈낸 입지전적 인물이다. 뚝심 있는 행동력과 변화에 맞서는 도전정신으로 오늘날의 현대차그룹을 존재하게 한 정주영정몽구 회장처럼, 위기상황 속에서도 일에 열중하며 스스로 실력을 키워 나가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최종엽(기아자동차 오토 큐 대표)

엔지니어의 한 사람인 나로서는 투철한 현장 우선 경영으로 기술혁신 및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를 해 오신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님을 무척 존경한다. 정 회장님은 언제나 현장경영을 통해 엔지니어들의 사기를 북돋워 주셨고, 일찌감치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시고 기능인을 교육하여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힘을 쏟으셨다. 엔지니어들이 좀 더 대접받는 사회가 된다면,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저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될 수 있을 것이다.

나병수(기아자동차 오토 큐 대표)

저자 최갑도 강사는 기아자동차에서 함께 근무한 동료이자 나의 절친한 친구이다. 그는 불우했던 청년시절부터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정주영 회장님과 정몽구 회장님을 자신의 롤 모델로 삼고, 이 두 분에게서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소신과 뚝심을 배웠다고 한다. 저자의 드라마틱한 인생역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박정구(현대자동차 블루핸즈 대표)

현대자동차그룹의 5가지 핵심가치에는 정몽구 회장님의 경영의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현대차 서비스 블루핸즈를 운영하면서 나 역시 정 회장님의 이러한 경영철학을 본받고자 노력하였다. 정 회장님이 해 오신 것처럼 직원들을 최고의 기술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다 보니, 어느새 자동차 서비스 업계에서 기술수준 및 서비스정신이 투철한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조직에 있어서 리더의 경영철학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실감한 순간이었다.

경창호(평화엔지니어링 개발본부 고문, 전 공병학교장 겸 공병감)

“일근천하무난사,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어록 중 하나이다. 사업의 최대 장애물은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스스로 한계를 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정몽구 회장은 특유의 근면성, 집요함으로 IMF 외환위기 때에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폭풍이 몰아치는 큰 바다로 나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이뤄냈다. 기업가의 리더십이 경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몸소 알려준 것이다. 책 『최고가 되려면 최고에게 배워라』는 단순히 기업의 성공전략을 나열해 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을 이끈 정몽구 회장의 뜨거운 열정과 상생의 정신 그리고 불굴의 도전정신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기업인들뿐 아니라 지금 역경에 처해 있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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