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5일부터 당도 및 향이 좋은 포도 출하

충북 영동군 학산면 죽촌리길 15 황산포도정보화마을(위원장 김종기)은 청량한 대나무숲으로 둘러싸이고 싱그러운 포도송이가 넘치는 마을로 잘 알려져 있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살아 숨 쉬는 마을로, 주민 대부분이 포도재배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품질관리를 통해 당도 및 향이 좋은 포도만을 엄선하여 생산하고 있다.

주 운영프로그램인 포도따기 체험은 농촌과 도시민간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농촌에 대한 이해와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군은 주민들에게 컴퓨터를 보급하고, 마을에 정보센터와 인터넷망을 구축하는 한편, 정보화 교육과 마을홈페이지 운영을 지원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2019년 2월 정보화마을 중앙협회 정기총회에서는 프로그램관리자 공로상에 영동 황산포도마을이 수상하며 체계적인 운영능력을 전국에 알렸다.

주민들이 하나의 유기체로 똘똘 뭉쳐, 정보화마을 운영의 정석을 보여준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의 정보화 마을들은 전자 상거래의 이점을 십분 활용해 명품 농산물을 전국에 알리며 영동을 홍보하고 있다”라며, “농촌에 새로운 변화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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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옥희
010-6410-3801
김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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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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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걸
010-8005 1522
김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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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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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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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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