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은(사장 이선재) 개국 30주년을 맞아 세계 최대의 ‘철불’을 소개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준비했다.

BBS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된 보물 제332호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좌상’을 영상으로 담고 이 철불의 가치와 의미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계 최대의 철불을 찾아서’를 방송한다.

‘하사창동 철조 석가여래좌상’은 높이 2.81m, 무게 6.2톤으로 세계 최대의 ‘철불’로 천 년 전 고려 시대에 현재의 하남지역에서 제작됐다.

‘세계 최대의 철불을 찾아서’에서는 이 거대 하사창동 철불 제작의 역사적 배경과 불교적 의미, 하남 천왕사지에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철불이 옮겨지기까지의 과정 등 하사창동 철불의 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소개한다.

BBS 개국 3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세계 최대의 철불을 찾아서’ 방송시간은 9월 18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9월 19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과 9월 20일 일요일 오전 9시이다.

자세한 방송 소개와 BBS TV 채널 안내는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www.bbsi.co.kr)와 BBS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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