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음료가 주최하고 40여 명의 개인 및 단체가 참여해 서원보건소에 생수 2000병을 전달했다.

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보건소에 방문해 물품을 전달한 것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이 코로나19뿐 아니라 더위에도 지쳐 많이 힘들어한다” 라며 “직원들이 많은 분들이 후원해주신 생수를 마시고 잠시나마 기운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생수를 전달해 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불철주야 일하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게 됐다” 라며 “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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