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살면서 스스로 밑바닥까지 추락한 삶이라고 느낄 때 바닥에서 출발하는 “희망”을 생각해 본다. 결론부터 말하면 사람은 완전히 망가져 밑바닥까지 추락한 삶이라 해도 분명히 다시 출발 할 수 있는 희망은 반드시 있다는 말이다. 즉 자기 자신이 만들어 낸 밑바닥과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의 출발점을 살펴본다.

영화 테넷 캡처

“믿음이라..” 필자는 믿음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영화를 보다가 이런 대사가 확 잡힌다. 필자가 승부욕으로 무조건 높이 올라가는 것만 좋아했었기에 그런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서 위의 영화 한 장면을 끌어냈다.

만약 우리의 삶에서 갑자기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경우 그때는 자기의 삶에서 배워야 할 어떤 일이 반드시 생겨난다. 예를 들어 청춘의 시기에는 반드시 겪어야 할 것으로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할지.. 또는 자기의 고민 중에 취업과 이직 등으로 여러 가지의 일들을 체험하고 스스로 깨달아야 할 삶의 과정이라고 본다.

또 다른 과거를 만들어내는 오늘은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현실에 구체적인 사실로 만들어진다. 누구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어느 정도 쓰라리고 후회되는 일은 있다고.. 우리보다 인생을 먼저 살고 계신 어른들은 말한다. 우리가 습관적으로 사용 되어지는 몸짓이나 반복해서 하는 좋은 버릇과 나쁜 습관이 있을 것인데..삶을 현명하게 이끌어 나가기란 쉬운 일만은 아니지만 어쨌든 자신의 삶을 꾸려 나갈 수 있는 올바른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위의 사진에서 나오는 글귀가 너무나 필자의 가슴에 와 닿았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것은 없고 또 행복 해지는 것에도 너무 늦은 것은 없다.” 사회는 분명 개인마다 살아가는 방법이나 내용이 다양하다. 즉 청춘의 시기에 인생의 길에도 서로 방향이 다양하고 어떤 일을 시작하고 돈을 버는 방법에도 다양하다.

대략 7개월 동안을 함께하는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청춘들은 인내라는 조건이 없으면 출발점에서는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도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하루하루의 삶에서 코로나가 가져다주는 혼란을 통해 변화하고 강해져야만 한다는 말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기에 두려움과 실수를 등을 경험하는 것은 끊임없이 성공하는 탄생의 과정이다. 누구나 고통과 실패를 통해서 인생을 배워간다는 뜻 일 것이다.

우리의 인생길에서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인내하고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면 분명 미래는 행복해지면서 또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안정이 될 것으로 본다.

우리들이 원하는 성공은, 돈만으로 절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세상을 넓게 볼 줄 아는 시야,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습관, 어렵고 힘든 시기를 지혜롭게 잘 인내 할 줄 아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믿음에 바탕을 두고 어떤 일을 시도해 보는 것을 두려워 말자.

없는 것의 출발점으로 어떤 일을 시작해서 이겨낸 사람들을 주위에서 볼 수 있다.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행복한 인생의 방향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어려움을 무릎 쓰고 인생의 도전을 배우고자 한다면 어떤 어려움도 더 이상 우리들을 좌지우지 못 할 것이다.

ksw8832@naver.com 김선웅 기자

불교공뉴스에서 자기와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청춘의 이야기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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