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로 우리 모두가 힘들다. 전 세계의 청년들도 힘들어 한다. 그런데 그중의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믿는 대로 펼쳐진다는 사실을 실감한다는 젊은이를 본다. 자꾸 더 많은걸 시도 할 때 행복해 지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면서.. 인생에 계속 도전하는(Jessie yang selalu siap menerima tantangan dalam hidup) 화교 제시 장이다.

사람의 발달에는 일정한 원리가 있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있으며 발달 속도도 다를 것이다. 자기와 다른 세계를 본다는 것은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과의 교류를 통해서 자신에게서 새로운 뭔가를 창출해 내고자하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4개국의 외국어를 할 수 있는 제시 장은 겉의 외향적인 모습마저 다채롭다. 즉 느낌으로 시야를 넓히고 있는 그녀가 기특해 보인다.

요즘은 외국어 열풍이 하늘을 찌른다. 미용기술에 외국어까지 새로운 글로벌시대에 걸 맞는 행동을 위해 외국어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 보는 것은 우리에게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화교 토탈뷰티(의상, 미용) 사업을 하고 있는 제시는, 우리의 K-Beauty를 세계에 뻗쳐 나가보자는 의도가 그녀를 단시간에 한국어를 잘하게 만든 것이다. 제시는 한국을 사랑한다. 그냥 무조건 한국이 좋다고 말하며 수줍어하는 제시 장을 보고 있으면 행복의 조건은 따로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위의 사진 내용은 제시 장이 한국인 황우중씨의 헤어를 손질하고 있다. 꾸준히 한국어를 공부하고 싶어 하는 제시 장을 보고 있으면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노력하는 것이 자기의 운명을 좋게 만들어 행복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제시 장은, 시간을 활용해 자신을 갈고 닦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고자 동분서주한다. 글로벌한 교류로 인간관계의 폭이 넓어진 경우이다. 영국과 중국, 한국을 오가며 신선한 충격과 예기치 못한 행복이 그녀를 찾아간다.

인생의 모델을 정해놓고 늘 배우려는 학습형의 모습이 바람직해 보인다. 문득 필자는 젊은 세대와 가까이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은 젊고 행복한 사람인 것만은 확실하다고 본다. K-Beauty를 통해서 삶의 즐거움을 나누고 싶은 것이 나의 마음이다.(Saya percaya yang bisa bergaul dengan generasi lebih muda hanyalah orang-orang muda dan bahagia. Hatiku ingin berbagi kegembiraan hidup melalui K-Beauty.)

필자가 생각하는 행복에는 두 가지가 있다. 그 두 가지는 지적인 것과 정서적인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정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자아를 실현하여야 한다. 부지런히 노력하고 연습을 해야 얻을 수 있는 열매와 같은 것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여러 갈래이지만 방법은 하나인 것 같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제.. 나이를 먹으면서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종교일 것이라고 본다. 종교를 믿든 안 믿든, 또는 특별한 어떤 종교를 믿든.. 우리 모두는 언제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두가 추구하는 최고의 목표는 “행복”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행복 해 질수 있을까? 행복을 가르쳐 주는 곳은 없기에 스스로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야 한다. 그래서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제시 장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당신의 노력하는 모습으로 “최선을 세상에 주라.” 그러면 “온 정성과 힘이 자신에게 돌아 올 것이다.” 라고 말이다. 즉 그녀의 핵심적인 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성실했다는 말이다.

결국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본다.(Pada akhirnya Saya pikir orang yang melakukan yang terbaik dalam hal-hal kecil dapat melakukan hal-hal yang lebih besar di masa depan.)

Salon JESSIE HAIRDRESSERS STUDIO: Jln. Pondok Hijau Golf Raya ,  Ruko Graha Boulevard Blok A-6 , Gading Serpong , Tangerang , Indonesia.

okjoojeon@naver.com 전옥주 서울시청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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