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과 아름다운동행이 함께 한 수재민 돕기 캠페인으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사찰과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7천 7백 34만 4천원을 모았다.

모아진 성금은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사찰과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쓰여 진다.

BBS와 아름다운동행은 8월 11일부터 수재민 모금 활동에 본격 나섰고, 8월 20일에는 수재민을 돕기 위한 BBS 라디오 6시간 모금 특별 생방송 ‘부처님의 자비를 온누리에’를 통해 불자들의 정성을 모았다.

방송 내내 온정을 나누려는 청취자들의 응원과 격려 문자가 끊이질 않았으며 조계종 총무부장 금곡 스님, 문화예술 사단법인 쿠무다 이사장 주석 스님 등 그날 출연진으로 나선 스님들도 BBS 모금 자비행에 함께 동참했다.

BBS 불교방송은 수재민 성금 모금 방송 뿐 아니라 직원들이 직접 수해 사찰을 방문해 수해 복구를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사찰과 수재민의 일상 복구를 위해 여러 방면으로 힘을 보태며 부처님의 자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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