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자연보호협의회(회장 박찬훈)는 25일 동이면 청마리에 발생한 수해쓰레기 수거활동을 했다.

이날 옥천환경사랑모임이 주최한 환경정화활동에는 옥천군 환경과 직원을 비롯한 옥천장애인체육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활동했다.

이들을 지난 집중호우로 상류에서 떠내려 온 부유 쓰레기 6톤을 수거했다.

옥천군자연보호협의회 박찬훈 회장은“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최근 코로나 19로 참여 인원이 감소하여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금일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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