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이태영, 보은,옥천,영동군)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동절기 재 유행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사업 참여 의료기관(보건소 포함)에 방역지원 인력을 파견 배치했다.

금번 방역지원 인력이 파견된 의료기관은 보은군보건소 2명을 포함 관할지역에 총 8명을 채용하였으며, 근무기간은 지난 8. 14.부터 4개월로써 주 업무는 의료기관(보건소)에서 방문인의 발열체크, 환자분류, 환자안내 방역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이태영 지사장은 “정부에서 감염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의료기관(보건소)의 업무부담 감소가 필요하여 방역지원 인력을 파견 배치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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