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지역 복구를 위한 특별 모금 생방송을 준비했다.

BBS라디오에 편성된 ‘부처님의 자비를 온누리에’는 8월 20일(목) 오후 12시 15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수해 지역 복구와 수해 사찰, 수재민 돕기를 위한 모금 생방송으로 6시간 동안 진행된다.

BBS와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구호기구인 ‘아름다운 동행’이 함께하는 ‘부처님의 자비를 온누리에’ 모금방송엔 1,2부에 사회부장 덕조 스님, 3,4부엔 ‘아름다운 동행’ 박찬정 사무국장, 그리고 5,6부엔 총무부장 금곡 스님이 출연해 수해 지역의 피해 상황을 알리고 복구를 위한 모금을 독려할 예정이다.

또 각 지역과 사찰 등 피해 상황을 전달하고 재난 전문가로부터 배우는 수해 안전 대책법과 수인성 전염병 등 건강 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BBS불교방송은 “수해 복구 모금 방송이 수재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불교계의 자비 나눔을 널리 알려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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