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무원을 4명을 선발해 8월 13일 시장 집무실에서 ‘2020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수여식’을 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AI활용 코로나19 능동감시 케어콜 시범운영으로 코로나 확산 예방 및 공직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 스마트도시과 마광자 팀장 ▲코로나19 대응 전 업종 상·하수도요금 50% 감면정책 추진과 근거를 단기간 내에 마련한 물관리정책과 최정수 팀장 ▲산성유원지 재정비 사업 생활SOC복합화 추진으로 시 예산절감 및 주민편익시설을 유치한 주차지원과 이기행 주무관 ▲성남시 건축통합위원회 운영으로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 하여 시민의 불편 해소에 노력한 건축과 임준우 주무관이다.

이들 4명은 ‘성남시 적극행정지원위원회’가 내부행정망을 통해 5월 11일~15일 사례를 접수 한 뒤 시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발했다.

시는 적극 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그에 따르는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적극 행정을 공직사회에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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