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임야에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참나무, 편백나무 등 10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다.

공기 청정하고 상쾌한 숲속의 시원한 그늘을 걸어본다는 것 마음까지 비워지고 새소리 바랍 소리를 느끼면서 흙을 밟는면서 천천히 산책하듯 걷기에 편한 옥천군 안남면 화인 삼림욕장을 찾았다.

이곳 산림욕장은 48년 동안 한 결 같이 나무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정홍용 대표가 평생 목재와 목공 관련 무역에 종사해오면서 40여 년 전 고향에 임야를 매입하여 주말마다 홀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탄생하게 되었다.

2013년 나무의 소중함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산림욕장을 무료 개장했다.

방문객들에게 피톤치드 가득한 숲을 천천히 걸으면서 자연을 즐기고 힐링하기를 바라면서 가꾸어 온 인공림 화인 삼림욕장이다.

화인(和人=Fine)이란 명칭으로 힐링하기 좋은 삼림욕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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