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기획관리실 직원 20여 명은 8월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주시 노은면 인삼 농가를 찾아 농자재 수거 및 쓰레기 잔해물 제거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기획관리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조금이마나 위로하고, 앞으로 복구가 완료될때까지 도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기획관리실은 이번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난 상반기 코로나 19로 인해 일손이 부족해진 농촌일손돕기 추진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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