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월) 오전 청호동주민센터(동장:한희수)에 청호동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 온 익명의 ‘기부천사’로부터 쌀 10kg 10포가 또 배송되었다.

 이번 나눔 실천은 기부천사의 열세 번째 발걸음으로,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장마와 기습적인 호우로 수해를 입은 가구가 발생했는데, 그분들에게 기부천사의 따뜻한 마음이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비로 수해를 입은 가구 및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기부천사의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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