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그리는 첼리스트 양성원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8월 브런치 콘서트에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 음악세계시리즈Ⅰ‘음악을 그리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공연이 12일 11시 백조 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는 100명 관람 한정으로 다양한 상설시리즈 공연과 간단한 다과를 제공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시리즈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정상의 남성 클래식 아티스트를 만나 볼 수 있다. 그들의 삶과 철학,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8월 첼리스트 양성원, 10월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공연이 예정되었다.

지적이고 독창적인 해석과 연주로 세계 주요 언론과 청중들로부터 찬사를 받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베토벤 첼로소나타 연주와 그의 삶 속 음악세계를 만나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아픔 속에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위로가 담긴 메시지를 전하고자 피아니스트 문지영과 함께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브런치 콘서트는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만원이다.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관리 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 840-3600번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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