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보건소는 8월 4일과 5일에 가경동 롯데마트와 오창 호수공원에서‘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불법마약류 퇴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청주시민을 대상으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예방 및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에 따른 폐해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피켓가두 행진, 홍보물 배부 등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바라며, 불법마약류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하고 마약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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