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안태영)은 5일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제천지역 수해 극복을 기원하는‘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위기 대응을 목표로 전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끌어내고자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을 받은 사람은 캠페인 로고 손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 후 이를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종우 제천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은 안태영 교육장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확산시킬 다음 주자로 이원희 대제중학교장을 지목했다.

안태영 교육장은“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드리며, 전 교직원이 마음을 모아 힘차게 응원하면서 코로나 종식과 수해 극복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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