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자매결연·우호협력도시에 연이은 응원메세지 ‘눈길’
박세복 영동군수, 자매결연·우호협력도시에 연이은 응원메세지 ‘눈길’
  • 황인홍
  • 승인 2020.07.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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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가 코로나19와 관련, 국내외 자매·우호도시(기관)에 격려 서한문과 응원 영상을 잇따라 보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이달 초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19개 국내외 자매결연·우호협력도시(기관)에 위로를 전하고 변치 않는 우의를 다짐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원활히 추진되지 못하고 있는 교류사업에 대한 아쉬움과 자매도시와 우호협력도시의 안부 걱정, 코로나19 극복의 바람을 담았다.

박 군수는 이 서한문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시는 자매결연도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하루 빨리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5만 군민과 함께 성원과 지지를 보낸다”라고 했다.

최근에는 중국 광서구 팡청강시 등 국외 자매우호도시 3개국과 해외협력위원에 코로나19 공동극복을 위한 응원 영상을 만들며 지속적인 교류 강화와 우의증진을 도모했다.

이 응원 영상은 군수 응원 메시지와 그간의 교류사진을 추가하는 등 자체 편집을 거쳐 이달 말까지 SNS와 이메일로 대상국에 발송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라는 국제적 위기가 대두되고 있지만, 군은 자매도시·기관들과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며 우호관계를 더 돈독히 하는 시간으로 삼고 있다.

지난 4월 군은 지역 업체와 연계해 신비의 광물이라 불리는 일라이트 암반수에서 끌어올려 만든 생수 2만병을, 함께 이겨내자는 염원을 담아 자매·우호협력도시(기관) 10곳에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

지난달에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경기도 오산시 대표단과 상호 방문 행사를 가지며, 양 도시 간 변치 않는 관계를 재확인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짐했다.

특히, 박세복 군수의 서한문 발송 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직원들이 자매결연 도시 영동군과 농촌을 돕자는 취지에서 영동의 농산물 구매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직원 행정게시판에 게시된 이후, 청정자연이 키운 농산물이라는 영동의 이미지가 더해져, 과일·야채·발효식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2만원, 3만원의 농산물 꾸러미 상품 주문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군은 지역사회에 닥친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을 새로운 교류 정책으로 전환하는 기회로 삼고 있으며, 그동안 추진해온 방식을 다변화해 비대면(Untact) 방식을 포함한 효율적이고 실리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수많은 지자체, 기관·단체 중 소중한 인연으로 맺어진 만큼, 배려와 관심, 신뢰를 바탕으로 자매결연도시·우호도시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상호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영동군은 현재 국외 3개도시, 국내 6개 도시, 대학교 1개와 자매결연, 9개 기관․단체와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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