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레저 복합공간이 있는 독산마을은 야생화 꽃길과 낙동강 둑 아래 자리한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 462번길 10(마사리 757-24)에 자리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독산벽화마을”은 잔잔히 흐르는 낙동강 철교 옆 동네이다. 낙동강레일바이크와 기차를 테마로 마을 안 길을 밝게 정비해 어디선가 칙칙폭폭 증기기관차가 달려오는 듯 한 기차 레일을 스토리로 마을벽화를 만날 수 있다.

독산마을은 밀양시 삼량진읍과 김해시 생림면 마사리를 이어주는 철교와 다리로 낙동강 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역의 특산물인 산딸기, 낙동강 레일바이크를 신나게 탈 수 있는 관광명소이기도 하다.

골목골목을 걷다보면 여러 기차의 형태도 볼 수 있고 정겨운 시골정서에 저절로 힐링이 된다.

뿐만 아니라 대형 천사의 날개가 그려져 있어 관광객들의 포토 존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이곳 벽화는 원숙이(서양화가), 이종철(서양화가)두 작가와 송진영 마사리 이장과 주민들이 함께 노후 된 마을에 회색빛의 담벼락을 색채의 담벼락으로 변모시켜 시골마을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여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추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독산벽화마을”은 김해시 공식 슬로건으로 선정된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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