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충북영동 산막와이너리, 예술가 가족들 와인 만들기
[영상뉴스] 충북영동 산막와이너리, 예술가 가족들 와인 만들기
  • 손혜철
  • 승인 2020.07.22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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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막와이너리 와인이 2020년 7월20일 영국런던와인품평회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하여 충북 영동의 와인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충북 영동군 영동읍 산막와이너리(안성분 대표)는 대한민국주류대상 최고상인 best of 2020(한국와인 부문)상을 받았다.

영동군은 밤과 낮의 일교차가 큰 편이라서 과일의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산막와이너리는 김정환(65세) / 안성분(65세) 부부가 공동대표로 사위 윤영준 부장(43세) / 딸 김 영 메니저(39세) 가 운영하고 있다.

서양화가인 서울토박이 안 대표는 작업실을 찾기 위해 영동군을 방문했다가 주변의 자연환경에 매료되어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눌러 앉게 된다.

2009년 귀농하여 작품 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포도와 산머루 농사를 시작한 부부는 2015년 와이너리를 설립하고 산머루와 캠벨와인을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다.

안 대표는 영동군에서 와인농가를 지원하는 사업에 관심을 갖고 예술과 와인을 접목하는 사업을 구상하게 되고 2018년 서울에서 딸과 사위가 귀농에 합류하게 된다.

김정환 대표와 사위 윤영준씨는 김준철 와인스쿨에서 양조학 과정을, 딸 김 영씨는 프랑스에서 와인공부를 하고 서울에서 영어강사를 하여 와인전문가 가족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각자의 직함을 갖고 한국 와인의 세계화를 선언 하게 된다.

k-pop 을 뛰어넘어 k- 와인으로 성장하자는 목표를 설정하여

가볍고 향기로운 한국와인 비원(드라이 와인)이 세계인들이 기호에 맞고 호평 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어린 묘목 구입부터 포도나무 재배와 수확은 김정환 대표와 사위 윤영준 부장이 최고의 상품을 만들고 와인을 만들고 숙성하는 일과 각종 홍보디자인 및 사업은 안성분 대표가 홍보 및 판매는 딸 김 영 매니저가 영어와 한국어로 자유롭게 세계인과 소통하며 수익을 창출 한다.

산막와이너리 양조장은 현대식 건물로 1층 시음장은 30여명이 앉아 행사를 할 수 있고 야외에는 바비큐 파티와 미니 수영장이 갖추어져 있다.

여름에는 작은음악회가 수시로 열린다.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는 윤영준 김영 부부의 노래와 연주 실력은 수준급이다.

시음장과 작업실 곳곳에는 서양화가 안성분 대표의 작품이 걸려있다.

2017년 안성분 대표의 작약꽃을 그린 작품 비원은 레드와인 비원 시리즈 라벨로도 사용되고 있다.

산막와이너리가 유명세를 탄 것은 2020년 산머루와인 비원퓨어가 대한민국주류대상 최고상을 타면서부터다.

와인을 빚기 시작한지 5년 만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은 누구도 몰랐다며, 정직한 재료로 빚은 와인을 오랜 기간 숙성시킨 뒤 제품화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한다.

산막와이너리에서 운영하는 포도농장에는 캠벨, 청수, 산머루 및 외국의 유명한 포도주산지에서 구입한 묘목들이 성장하여 2년 후부터 수확을 앞두고 있다.

<산막와이너리 와인 종류>

비원: 비원은 캠벨과 산머루를 8대2의 비율로 섞는 와인으로 테마는 끝없는 사랑 이다. (2019년 농림부장관상, 2020대한민국주류대상 대상, 2020런던와인컨페티션 실버)

비원퓨어: 시간이 오래 될수록 맛과 향기 풍부 해지는 와인으로 숙성과정에서 생기는 향들이 풍부하다.(2020대한민국주류대상 대상 및 Best of 2020)

아로퓨어: 아로니아로 만든 와인으로 특허출원을 가진 와인 연구소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만든 와인으로 부드러운 탄닌감이 매력이다.

초련: 초련은 주정강화와인이다. (2020런던와인컨페티션 브론즈)

화몽: 캠벨 포도로 만든 와인 (2016년 첫 출하)

환희: 환희는 40도의 브랜디 애주가의 멋(2019년 한국와인대상 브론즈, 2020대한민국주류대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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