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백초등학교(교장 임희섭) 학생자치동아리 ‘봉사의 신’과 ‘양지마루’는 지난 17일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 애쓰시는 교직원과 시니어 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사랑의 감자 삶기’ 활동을 하였다.
이날 학생자치동아리 학생들은 ‘감자 나눔 페스티벌’ 응모에 당첨되어 받은 감자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삶았다.
신백초등학교 학생회장 이준성 학생은 “코로나 19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학교 봉사활동을 하시는 시니어 봉사자분들과 아침부터 이루어지는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수업 등 방역 활동에 힘쓰시는 선생님들께 정성이 담긴 찐 감자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백초등학교 교직원과 시니어 봉사자들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담긴 삶은 감자를 먹으며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