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북이면 석화리 변두리 한적한 곳에 불루베리 재배하는 농장이 있다

블루베리는 6월 중순서부터 8월초까지 열리는 과일로 검푸른 색을 띄고 있다.

블루베리의 효능은 안토시안색소, 새콤달콤한 당분, 점성이 있는 팩틴, 은은한 향기가 있으며,

100그램당 식이섬유가 4.5그램,철,칼슘,망간 등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눈 건강에 좋고 노화 및 치매방지, 성인병 예방, 변비 및 대장암 예방,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민성기 씨는 공무원으로 40년 근무하고 명퇴하여 2011년부터 친환경농업으로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다.

그동안 청원생명농업대학(유기농기능사자격취득), 청원생명벤처대학, 청원생명농산물가공창업,전문과정. 청원생명발효가공대학을 졸업하고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블루베리대학을 졸업하며 폭넓은 농업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자 설립한 ‘지구농부유기농협동조합’이사장과 한살림 초정공동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문학 활동으로 수필문학등단(2002년) 활동 중이며 전 수필문학 충북작가회와 내수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부인 이정희 씨는 40년 교사를 퇴직하여 청원생명농업대학환경농업과정(유기농)과 발효가공과정,농산물가공창업과정을 졸업했다. 현재는 블루베리 수확과 판매를 비롯한 재무를 맞고 있다.

아들 민준호씨는 아버지의 농업경영과정을 지켜보며 생명산업이며 미래 산업인 농업에 전념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현재 귀농 6년째 새내기 농부로 친환경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블루베리 농장

블루베리의 선진기술을 습득 성공적인 재배를 하는 모습에 고무되어 “바로 이것이다”라 마음을 굳히고 20011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의 “블루베리 대학”과정을 이수하고 마음을 결심하게 되었다.

2012년 청원구 내수읍 은곡리 굴량골 농장에 대과종인 듀크를 비롯 블롭크롭과 스파르탄 등 800평을 무농약과 GAP를 인증받아 재배하면서 시작되었다.

민준호씨는 아버지의 철저한 지도로 기술을 전수받아 2015년 청원구 북이면 석화농장에 대과종으로 맛과 향이 특별한 신품종위주로 유기농에 도전 3,000평을 식재 본격적으로 재배하고

충북 청주시 북이면 석화리 77-1

대표 ; 민선기,민준호

전화 : 010-3957-1625 (민준호)

이메일 ; agemjh@naver.com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잇다팜이 활성화 되어야 과수농가들이 농사에 전념할 수 있고 삶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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