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광규)은 7월 15일(수)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지수 높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원장과 부서장이 직접 청렴문구를 적은 부채를 전달하였다.

캠페인 일환으로 간부 공무원들이 청렴쓰레기통에 불합리한 관행, 비리, 갑질문화, 무사안일 등 문구를 버리는 퍼포먼스도 실시해 눈길을 모았다.

정광규 원장은 “예로부터 부채는 바람을 일으켜 먼지를 날려 버리듯이 나쁜 것을 몰아내고 새로운 것을 불러온다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올 여름 청렴부채로 몸도, 마음도 시원하고 깨끗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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