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조이현)은 10일 코로나 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응원메세지를 전하는 ‘스테이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코로나19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이현 원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모두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온 국민이 마음놓고 평생학습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충남공익활동지원센터 김지훈 센터장, 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임각철 원장, 광주평생교육진흥원 조영풍 원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