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원장 박순옥)은 도서관 이용자에게 7월부터 책 읽는 모습이 담긴 「명화 책갈피」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명화 책갈피」는 반 고흐의 ‘소설 읽는 여인’, 벨스키의 ‘정원의 독서’등 총 10종의 책 읽는 모습의 명화를 소재로 제작하여 『열두 달 온 책 읽기』 7월 주제인 ‘책과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추천도서와 함께 종합자료실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이용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더워지는 날씨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용자들이 책을 통해 지적 갈등을 해소함과 더불어 예술적인 감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을 위해 <자료실 대출반납> 서비스를 화~일, 9시부터 6시까지 운영 중이며, 철저한 소독과 방역지침 준수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자세한 이용안내는 충청남도교육청평생교육원 홈페이지(cle.cne.go.kr) 또는 문헌정보부(☏629-207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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