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서장 김익수)는 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소방공무원 22명에 대한 임용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은 받은 22명은 옥천소방서 각 과와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 배치돼 소방현장 일선에서 옥천군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소방활동 업무를 수행한다.

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위 박찬동·안창균, 소방사 정진호 ▲예방안전과 소방경 조용기, 소방위 양재관, 소방사 이다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 이준호 ▲청산119안전센터 소방교 이다혜·설현수·남기돈 ▲옥천119구조대 소방교 최효진·이성훈이며,

서간 전보자는 ▲대응구조구급과 소방경 이성의(전 청주동부소방서)·이상열(전 괴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황방하(전 영동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선례(전 청주 동부소방서)·장준구(전 보은소방서), 소방장 장성진(전 음성소방서), 소방교 김유수(전 청주 서부소방서)·유혜경(전 충주소방서)·이재흔(전 영동소방서) ▲옥천119구조대 소방장 정기욱(전 영동소방서)이다.

김익수 옥천소방서장은“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근무환경에 빨리 적응하여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옥천소방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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