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로타리클럽 제44대 회장에 취임한 김조현 회장이 따뜻한 이웃사랑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8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날 김조현 회장은 영동군청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라면 50박스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하였다.

김조현 회장은 지난 2일 취임시, 취임사에서 “지역사회를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조현 회장은 “회기의 시작을 군민들과 함께하며 의미있게 시작하고 싶었다”라며, “코로나19 인한 피해계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