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충북센터’)의 스타트업 투자연계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우수 보육 스타트업 4개사가 7월 7일 서울 영등포구 KDB산업은행 본사 IR 센터에서 진행된‘KDB 넥스트 스페셜 라운드'에 참가하였다.

충북센터는 보육 스타트업의 매출성장과 투자유치를 위해 스타트업 스쿨 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데모데이 개최, 사업계획서 코칭 등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 왔다.

‘KDB 넥스트 라운드’는 산업은행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장형 벤처투자 플랫폼이다. 국내 주요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을 파트너로 구성하여 스타트업의 투자심사를 연내 상시 실시하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현장 참석 없이 카카오TV를 통한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 IR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북센터 우수 보육 스타트업인 듀얼헬스케어, 솔루디, ㈜파인디어칩, 새벽다섯시(주)등 4곳이 IR 발표에 참여하였다.

▲의료데이터와 생활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의 기업인 듀얼헬스케어 ▲숨쉬기 편안하고 시원한 미세먼지 99%차단 마스크 ‘퓨레스’개발기업인 솔루디 ▲생활가전 최적화 스마트 반도체를 개발하는 ㈜파인디어칩 ▲건강간편식 새벽 정기배송 플랫폼 기업 새벽다섯시(주) 등 총 4개 기업이 이번 IR 행사에 참여하였다.

충북센터 박은숙 지역창업실장은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히려 이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이번 KDB산업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만든 IR 행사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번행사 참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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