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국빈장례문화원 제공
사진출처=국빈장례문화원 제공

광주시 국빈장례문화원의 연결 통로를 차단, 열 차단 감지기 및 모든 방문객은 명단을 작성하고 손 소독제 비치하여 손 소독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해야 면회 및 입실할 수 있다.

모든 근무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직원 포함 가족 여행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반면 전 직원 외부활동 금지 명령을 내려 근무 기간 내에는 외부 점심식사 및 외부 활동까지 금지하고 있다.

아울러 국빈장례문화원은 하늘이 열리듯 새로운 장례문화가 열리는 장례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고인의 가시는 길만이라도 가장 좋은 곳에서 모시고 싶은 마음으로 11개의 품격 있는 접객실, 아늑한 유가족 침실, 조문객을 위한 VIP, 정갈한 상차림, 발인장 자동운구시스템, LED 영상서비스, 저렴한 비용, 고품질의 혜택, 넑고 쾌적한 지하주차장(1200대 동시주차)과 최고의 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국빈장례문화원 김권도 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하였더라도 방역 소독만 잘 하면 안전하며 확진자 이동 동선 공개로 2차 피해를 입는 고통 또한 이루 말할 수 없으며, 해당 업소는 막대한 이미지 훼손과 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고 고객들의 안심 방문을 위해 철저한 손 소독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해야 면회 및 입실 가능과 앞으로 최선을 다해 직원들과 고객들의 위생관리와 예방에 철저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확진자 이동 동선이 확인되는 즉시 해당 장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동선을 공개하고 있으며 보건당국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확진자가 방문하였더라도 방역 이틀 후부터는 안전하므로 안심하고 이용해 업소에 대한 이미지 훼손과 경제적 피해를 줄이길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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